120925 동의과학대학-87라인 직찍

집요한 친구냔(=박애주의자)이 왕창 찍은 87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역에서 노숙하고나서 첫차타고 집에갔다가
잠도 못잔 상태로 놋북들고 카페가서 사진정리 같이 하면서 둘이서 제일 많이 뱉은말...
"투샷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것도 투샷임~
몸의 일부분만 나와도 당연히 투샷아님??
뒤에나온 승호의 표정이 썩어보여도 투샷임^-^
수면부족으로 졸면서도 투샷을 찾겠다는 의지....................

지금부터의 사진은 보정+로고따위도 필요없을 정도의 사진임...
이런 타이밍에 혼자서 흥분해서 사진 핀트 다 나가게 만든 친구냔...
흐린와중에도 저게 보이는가? 웃고있는 다정한 병희의 표정이!!
저 매력적인 올라간 입꼬리가 정녕 안보이냐고~!!!!!!!!!!!!!!!!!!!!!!!!!!!!!!!!!!!!!!!!
ㅅㅂ넌 대역죄인임!!^-^ㅗ(이거나 먹어랏ㅋㅋㅋㅋ)
그래도 결론은 투샷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명이라도 살릴 것이지....
기어코 구도따윈 개나 주라면서 투샷을 찍겠다는 친구냔의 의지...ㅋㅋㅋㅋ
어제도 밤새고.. 난 아직 이시간 까지 왜 안자고 있는거죠??↗
투샷이고 뭐고.... 결론은.....
이 구역의 미친냔은 너랑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