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05 스타킹 승호격파 cut (부제: 귀여워지고 있는 승호찡♥)

우리어빠 박력터진다며!!!!
상남자 만쉐이~!! 외치며 응원하던 승수니....+_+
끝나자마자 손 번쩍 들며 "엠블뤡~!!"을 씩씩하게 외치는 모습은 정말 우쭈쭈 모드~♥
좋다고 특유의 덩실거리며 춤추다말고 앞으로 나와서 우뚝!!!ㅋㅋㅋㅋ
그래그래~ 승호가 이겨쪄요??????
밀어내고 양손모아 자리잡는 모습에 씹덕터짐ㅋㅋㅋㅋㅋ 거기다가 플러스로 햇살승호 강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 어빠 많이 귀여워졌음..>_<//

 

(사진 출처-승호트윗)

@MBLAQSH : 굿모닝~^^승호는아직도자는중...ㅎ http://t.co/lLGGaUr4

상남자임에도 불구하고 3인칭 화법은 어디서 배웠긔????+_+
(며칠전 공카에 글 남긴거 보면서도 말투 참 앙증 맞음을 느낌.. 여자인 나도 잘 안쓰는 '후훗~'을 올해 27세 남아가 쓰다니ㅋㅋㅋㅋ)

@MBLAQSH: 씨~익 http://t.co/RAYP58Ky

너가 봐도 귀여워 죽겠나봄...
너의 귀여움을 공유하고 싶은거지ㅋㅋㅋㅋㅋ 이런 모태미남 같으니라고~!!!ㅋㅋㅋㅋ

굉장한 자세로 팬들과 채팅을 하는 우리 양리더님...
말투가 칭찬받고 싶어서 으쓱대는 6살 꼬마 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이만...
목이 저려서리...
놋북을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목을 살짝 숙인 다음에ㅎ 눈을 치켜뜨고 모니터를 본다음에...
이렇게 지금 늙은 승수니는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굉장하지 않나요? ㅎ